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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MAX 렌더링 ☆ 7개월간의 사투끝에 얻어낸 작품

3D MAX 렌더링

 

무심코 봤던 스마트폰 갤러리에 남아있던 3D MAX 렌더링 사진들...

3D MAX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했을 때 내가 직접 모델링을 해서 이미지를

뽑아냈을 때의 성취감... 사진을 보고 있으면 흐뭇해지기도 한당~^-^

비록 지금은 3D MAX를 하지 않지만...하면 할 수록 어려워지는

묘한 매력을 갖고있는 프로그램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원하는 모델을 직접 모델링을 하고 와인잔의 유리재질과 붉은와인의 재질 그리고 양은냄비의 재질까지도

렌더링으로 뽑아내면 멋진 이미지로 바꿔주는 기특한 3D MAX.

 

 

 

요렇게 이쁜 소품을 만들어서

 

요렇게 벽에 걸어주면 장식 완성~ㅋ

왼쪽에 갖은 폼을 다 잡고 서있는 삼총사 칭구들은 원래 수수깡느낌으로 간단하게 표현하려 했으나...

하다보니 욕심이 ㅡㅡㅋ 결국 메탈재질로 바껴버린 삼총시 칭구들 ㅎㅎ

 

 

 

   

 

         

 

 

 

  

 

          

다양한 재질의 유리를 표현할 수도 있는 3D MAX.

 

 

 

7개월간 공을 들여서 겨우 완성한 작품들! 완성된 이미지를 본 후의 성취감이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기뻤다;;;

가장 맘에 들었던 부분은 샹들리에와 카페트의 재질표현이 좋았던 것 같다.

하지만 실제와는 느낌의 어색한 재질이 그래픽이라는 걸 보여주는 듯이 나타나 있어서

아쉬움도 컸던 작품 ㅠ_ㅠ 3D MAX 너무 어려운것 같당.

요즘 다시 3D MAX를 한번 시작해 볼까? 하는 생각이 자주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