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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지킴이

한쪽 다리저림이 하지정맥류?


한쪽 다리저림이 하지정맥류?

 



유난히 한쪽다리(특히 종아리)가 저리고

뭔가 찌릿찌릿하고

따끔거리는 느낌!

 

이런 애매모호하게 갑갑하고

불편한 느낌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아니면 운동량이 부족해서?

이런 증상에는 어떤 병원을 가야하지?

생각하시면서

정형외과, 피부과, 신경외과, 한의원 등의

다양한 병원에 다녀보시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실제로 살면서

다리가 저린 증상은 누구나 

한 번쯤 겪어볼수있는

흔한 증상입니다.

 

하지만

그 빈도가 너무 잦다거나

시간이 지날수록 불편감이 심해지는 경우라면


하지정맥류를 의심해 보는게 좋습니다.









하지정맥류는 정확히 어떤 것을 말하는 걸까요?

 

우리 다리의 정맥혈관 내부에는 판막이 있습니다.

이 판막은 우리몸을 순환하는 

혈액이 심장으로 올라갈 때

역류하지 않도록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정맥류는 정맥 안의 압력이 높아지면서

정맥벽이 약해진 상태에서

판막이 손상되어서

결국 심장으로 돌아가던 혈액이




심장까지 올라가지 못하고 역류하여

정맥혈관에 혈액이 정체되고

그 정체되어 쌓여있는 혈액때문에

정맥이 점점 늘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정맥이 피부 밖으로 서서히 보이게 되면

이를 하지정맥류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점은

겉으로 전혀 증상이 보이지 

않는 분들도 많다는 것!!

알고 계시길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다리가 저리면

허리디스크, 척추 등의 문제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정형외과에서 허리, 다리 검사를 다 받고

물리치료도 받아보시고

진통제 등으로 참아보시기도 하시며

한의원에 가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런 모든 치료와 검사를 거듭했는데도

증상에 개선이 없었던 분들이

마지막으로

설마하지정맥류겠어?’

하시고 반신반의하며 오셨다가

하지정맥류를 치료하시고 나서

증상에서 벗어나시기도 합니다.







하지정맥류는 계속 진행되는 질환이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병원에 내원하셔서

검사받아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참하지외과는


하지정맥류 한 가지만 진료합니다.